[TV리포트=조혜련 기자] 파퀴아오와 대적하기 위해 주먹을 갈고닦은 ‘무한도전’. 진지해서 더 웃긴 그들의 준비 모습이 공개됐다.
30일 MBC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단독 공개] 무적의 복서들이 옵니다. 오늘 저녁 6시 25분 #무한도전 #파퀴아오 #주먹이온다”라는 설명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복싱 전설 파퀴아오와의 만남을 앞둔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조세호 유병재의 모습이 담겼다. 진지한 표정으로 줄넘기를 하고, 스윙 연습에 한창인 ‘무한도전’ 멤버들.
과연 이들은 땀 흘린 만큼 파퀴아오의 주먹을 한 대라도 덜 맞을 수 있을까. 제목처럼 ‘무한도전’을 시행 중인 이들의 모습은 오늘(30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될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무한도전’과 마주할 파퀴아오는 세계 프로 복싱 8체급을 석권하며 맨 주먹 하나로 세계를 제패한 필리핀의 복싱 전설이다. 그는 사상 최초로 4개 체급 연속 타이틀 획득이라는 믿을 수 없는 기록을 세웠고, 수많은 응용, 변칙 기술에 능해 복서로서 가질 수 있는 모든 재능을 타고난 선수로 주목받았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MBC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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