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김준면과 하연수의 새로운 사무실이 공개된다.
‘리치맨’(연출 민두식/극본 황조윤·박정예/제작 iHQ) 오늘(20일) 방송에서는 넥스트인에서 해고당한 이유찬(김준면)과 그를 따라 나선 김보라(하연수)의 야심찬 새 출발과 그 첫날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넥스트인과 사뭇 다른 공간에 있는 두 사람이 포착돼 이목을 끈다. 모든 것이 최첨단이던 과거와 달리 지극히 평범한 사무실 책상과 컴퓨터, 서랍장에도 고가의 피규어들이 아닌 앙증맞은 인형들이 놓여있어 극과 극 체험을 방불케 하는 것.
수많은 직원들이 뿜어내던 활기는 찾아볼 수없이 단 두 명뿐인 씁쓸함은 짠내를 더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iHQ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