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장우가 유이와 깜짝 데이트를 했다.
28일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선 대륙(이장우)은 다야(윤진이)의 막말 때문에 힘들어하는 도란(유이)을 위로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대륙은 도란을 위로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와 국수도 먹고 함께 게임도 하면서 그녀의 심란한 마음을 풀어줬다.
이어 마음이 풀어진 도란은 대륙에게 “앞으로도 왕사모님한테 소홀하지 않을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활짝 웃었다.
대륙은 자신을 보며 웃고 있는 도란을 보며 또다시 심쿵했다. 그는 “그러고 보니까 김도란씨가 나 보면서 진짜 많이 웃었다. 도란씨가 드디어 내 매력을 알기 시작한건가?”라고 독백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하나뿐인 내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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