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계룡선녀전’ 강미나가 OST 두 번째 주자로 직접 나선다.
신비로운 이야기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월화 밤의 힐링 드라마로 떠오르고 있는 tvN ‘계룡선녀전’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는 강미나가 직접 가창에 참여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20일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계룡선녀전’ OST Part 2 강미나의 ‘피치 파라다이스(Peach Paradise)’는 강미나 특유의 귀여운 매력만큼이나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곡. 강미나만의 감성이 가득 깃들어 있는 청량한 목소리가 스트라이드 피아노와 빈티지한 기타 사운드, 업라이트 베이스 멜로디와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강미나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귀엽고 독특한 스케일의 코러스와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눈은 물론 귀까지 사로잡을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강미나는 인간, 호랑이 그리고 고양이를 넘나드는 입체적인 캐릭터인 점순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유쾌한 힐링 에너지로 안방극장을 자신만의 색깔로 물들였다. 이러한 강미나의 청량하고 맑은 음색이 이번 곡에 완벽하게 녹아 들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귀여운 외모만큼 사랑스러운 음색으로 안방극장에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강미나가 출연 중인 tvN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고두심/문채원)이 정이현(윤현민)과 김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매주 월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