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지난 20일 서산 한화콘도에서 진행된 ‘더 큰 세상을 향한 소통과 화합의 마당’ 2018 세대공감 소통캠프에 초대받아 ‘세대 간 소통 스킬’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권영찬은 ‘2018 세대 공감 소통캠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경청하는 것이라며 상대의 의중을 간파하기까지는 굉장히 지루할 수가 있다면서 강연 내용을 이어갔다.
강연 중 권영찬 교수는 자신의 27년간 방송생활, 18년간 사업을 통해 다양하게 겪은 협상 과정, 커뮤니케이션 과정, 소통 과정에서 겪은 실제 상황을 소개하며 다양한 동기 부여 내용을 전했다. 그리고 소통을 위해서는 ‘나의 이야기’ 보다는 ‘상대의 이야기’에 먼저 집중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권영찬은 많은 연예인 강사가 속한 권영찬닷컴의 수장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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