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존레논의 정체는 SF9의 인성으로 드러났다.
3일 MBC ‘복면가왕’에선 아이돌 특집으로 펼쳐졌다.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선 존레논과 파바로티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졌다. 부루노마스의 ‘런어웨이 베이비’를 선곡한 두 복면가수는 흥겨운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개인곡 대결이 펼쳐졌다. 파바로티는 더 레이의 ‘청소’를 선곡했다. 감성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존레논은 포지션의 ‘아이 러브 유’를 선곡하며 달달한 미성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듀엣곡 대결과 개인곡 대결 결과 파바로티가 다음라운드로 진출했다. 이어 존레논의 정체가 공개됐다. 존레논은 SF9의 메인보컬 인성으로 드러났다.
이날 판정단은 “음색이 너무 청량하다. 독보적인 청량한 음색이다”라며 그의 목소리를 칭찬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복면가왕’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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