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약혼식을 올렸다.
13일(이하 현지시각 기준)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12일 미국 뉴욕에서 자신의 약혼자인 쿡 마로니와 약혼 파티를 열었다.
양가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 두 사람의 약혼을 축하했다. 이날 제니퍼 로렌스는 살구색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미국의 연예 매체는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은 그의 모습은 완벽했다”고 극찬했다.
쿡 마로니는 제니퍼 로렌스보다 6살 연상으로 뉴욕 글래드스톤64 갤러리의 아트 디렉터다. 두 사람은 로라 심슨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6월부터 만났으며, 올해 2월 약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도 곧 올릴 예정이다.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로 전세계에서 유명세를 얻었다. 2012년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Jill Lincoln·Jordan Johnson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