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추자현이 살아남은 뇌안탈 유태오와 마음을 나누고 은섬(송중기)을 낳았다.
1일 tvN ‘아스달연대기’가 첫 방송됐다. 이날 아스달의 부족연맹장 산웅은 뇌안탈과의 협상이 결렬되자 그들을 멸족시킬 계략을 꾸몄다. 그들에게 줄 선물에 그들을 죽일 수 있는 병균을 함께 옮겼고 결국 뇌안탈은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이 상황을 틈타 아스달인은 뇌안탈을 공격했다.
선물을 가지고 왔던 아사혼은 이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뇌안탈의 라가즈는 그녀를 죽이려했지만 그녀 역시 이용당했단 사실을 알고 두 사람은 도망쳤다.
살아남은 뇌안탈 아이들을 데리고 도망쳤던 두 사람은 서로 마음을 나누었고 결국 은섬이란 결실을 낳았다.
이날 방송에선 은섬의 아버지가 타곤에게 목숨을 잃는 내용이 방송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아스달연대기’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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