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영화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가 개봉 3주 만에 제작비 대비 2배의 수익을 목전에 두고 있다.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 측은 16일 이같이 밝히며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가 지난 2016년 개봉된 1편에 이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약 1000만 달러의 예산으로 제작된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는 현재 북미를 포함한 전 세계 지역에서 약 1985만 달러 이상의 수익(3월 13일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을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는 현재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어려운 시국에 거둔 성과여서 의미가 깊다.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는 숲 속에 묻혀 있던 ‘브람스’와 그를 발견한 소년 ‘쥬드’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지난 5일 개봉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팝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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