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한지우가 엄마가 됐다.
31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한지우는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소재의 산부인과에서 3.4kg의 딸을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전해졌다.
한지우는 지난해 임신 사실을 밝혔으며,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하는 등 근황을 전해왔다.
한지우는 지난 2017년 11월 2년 열애 끝에 3살 연상의 연구원과 결혼했다. 특히 남편에게는 한지우가 첫사랑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지우는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뜨거운 형제들’에 소개팅녀로 등장해, 송혜교와 유이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 후 ‘리틀 송혜교’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후 그는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계백’,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지성이면 감천’, ‘밤을 걷는 선비’, ‘피고인’ 등에 출연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한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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