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의 멤버 시현이 “‘런닝맨’ 유재석을 만나 영광이었다”면서 “‘아는형님’에 출연해 서장훈 선배의 짝궁이 되고 싶다”고 고백했다.
시현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에버글로우는 SBS ‘런닝맨’과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시현은 “(‘런닝맨’ 출연 이후) 예능감을 키우기 위해 모니터를 열심히 했다. 특히 선배님들을 보며 예능 연구를 많이 했다. 유재석 선배님을 만나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하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에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서장훈 선배의 짝꿍이 돼 보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에버글로우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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