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댄서 아이키가 ‘엄홍킬’로 변신했다.
아이키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엄홍킬. 2000m 머리 꼭대기에 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라산을 정복한 아이키의 모습이 담겨있다. 눈오리와 뽀뽀할 듯 장난기를 발산한 그는 한라산 백록담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산악인 포스를 드러냈다.
또 아이키는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김지석과 새벽 단체샷을 남기며 활기찬 에너지를 뿜어냈다. 가비는 “등산복 남다른 거 좋다”고 애정을 표현했고, 팬들은 “너무 멋지다” “체력 최고” “키여워”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아이키는 4일 방송된 tvN ‘산꾼도시여자들’에 마지막 게스트로 합류, 멤버들과 함께 한라산 등반에 성공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아이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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