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기우와 이이경이 토마호크 스테이크 먹방으로 시선을 모았다.
8일 KBS2 ‘배틀트립’에선 이기우와 이이경이 캐나다 캘거리 여행에 나선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캐나다에서 유명한 도끼 스테이크 맛집을 찾았다.
스테이크가 나오자 두 사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도끼를 연상시키는 커다란 스테이크가 먹음직스럽게 등장한 것. 이어 슬라이스 해서 나온 스테이크를 한입 맛본 이들은 말을 잇지 못했다. 고기 역시 부드럽다는 것.
이에 두 사람은 “이거 말고는 스테이크라고 하지 마라.” “인생 소고기 1위다”라고 감탄했다.
또한 이들은 ‘쿨러닝’의 리얼판인 봅슬레이 체험을 했다. 멋모르고 봅슬레이에 오른 두 사람은 중력의 네 배까지 체감하게 하는 초고속을 경험하며 영혼이 탈탈 털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배틀트립’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