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가수 비욘세가 쌍둥이를 출산했다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빌보드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욘세의 쌍둥이가 다가오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날, 또 다른 외신 역시 “비욘세가 쌍둥이를 출산했다는 증거가 꽤 있다”고 주장했다. 첫 번째로는 SNS를 즐겨 하는 그녀가 보름째 기척이 없다는 것.
비욘세의 친구인 스타일리스트는 SNS를 통해 “견뎌요, 엄마 비욘세!”라는 글을 올렸다는 분석도 있다. 또 남편인 제이지와 경호팀이 LA 병원에서 자주 목격되는 등 구체적인 증거가 넘친다는 것.
제이지와의 사이에서 5세 딸 블루 아이비를 둔 비욘세는 지난 2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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