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정준영이 이끄는 밴드 드럭레스토랑이 8월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19일 정준영 소속사 측은 “월드투어 일환으로 오는 8월 26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티켓은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I Hate Summer’를 타이틀로 붙여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만들겠다는 입장.
소속사 관계자는 “오는 9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유럽투어다. 도쿄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을 거쳐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바르샤바, 베를린, 런던, 쾰른, 프라하 등을 유럽 주요 도시들을 순회한다”고 전했다.
드럭 레스토랑은 보컬 정준영, 기타 조대민, 베이스 정석원, 드럼 이현규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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