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윤다훈이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윤다훈은 8일 KBS2 ‘연예가중계-김생민의 베테랑’에 출연했다.
2000년대 초반 윤다훈은 ‘세 친구’의 성공으로 큰 인기를 구가한 바다. 한 해에 찍은 광고만 무려 40여 편. 바람둥이 캐릭터로 ‘작업 들어간다’ 등의 유행어를 낳기도 했다.
시트콤을 넘어 현실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는 것이 윤다훈의 설명.
이어 불미스런 일로 활동을 중단한데 대해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배우로서 초심을 잃었다. 변했다는 지적에 ‘내가 변했다고? 웃기지 마. 앞으로 보지 마’ 했다”라며 후회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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