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손여은이 다솜의 살인교사 폭로에 몰락을 맞게 됐다.
23일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선 양달희(다솜)가 구세경(손여은)의 악행을 폭로했다. 양달희는 회사 인트라넷에 구세경의 악행을 폭로했다.
그녀는 “구세경 추악한 얼굴 알고 계시나요? 설기찬의 캐모마일을 도둑질하고 차 브레이크를 고장내서 설기찬의 친구를 교통사고로 죽게 한 괴물이다”고 폭로했다.
이에 구회장은 딸 구세경에게 이를 물었다. 그러자 구세경은 “아버지 명령대로 한 것 뿐이다. 그땐 잘했다고 배운 대로 한 것 뿐인데 그것도 잘못인가요?”라고 뻔뻔하게 나왔다.
결국 구회장은 이사회에서 딸의 모든 특권을 박탈하고 그녀를 향한 분노를 드러냈다. 이어 구회장은 살인교사까지 한 구세경에게 “넌 이제 내 딸이 아니다”고 말했다. 구세경은 자신 역시 더 이상 그를 아버지로 생각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언니는 살아있다’방송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