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다둥이 대열에 합류했다.
2일 오전(한국 시각) 제시카 알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째 아이의 사진을 공개하며, 지난달 31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알바는 “새해 최고의 선물이 찾아왔다. 남편과 나는 큰 축복을 받았다고 느낀다. 헤이븐과 아너 두 딸은 이미 셋째 아이의 누나가 됐다”고 말했다.
제시카 알바는 지난 2008년 영화 제작자인 캐시 위런과 결혼, 슬하에 9세, 6세 딸을 두고 있다.
2012년 한국 방문 이후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줘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제시카알바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