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라디오 로맨스’ 서예슬이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서예슬은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전유리 극본, 문준하 황승기 연출)에서 라이징 스타 정다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19일 소속사 엘엔컴퍼니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에 몰두 중인 그의 모습이 담겼다. 신인의 파릇파릇한 기운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
앞선 이야기에서 서예슬은 CF 모델 자리를 꿰차려는 태라(유라)와 몸싸움을 벌였다. 연예계 선배인 태리에게 한마디도 지지 않고 팽팽하게 맞서는 그의 패기는 시청자까지 놀라게 한 바. 앞으로 ‘라디오 로맨스’에서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할는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라디오 로맨스’는 오늘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중계로 결방된다. 내일(20일) 오후 10시에 7, 8회 연속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엘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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