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같이 삽시다’ 박원숙이 그림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전파를 탄 KBS1 프로그램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김영란, 김혜정, 박준금이 남해의 작은 학교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학교는 폐교됐지만, 현재는 미술관으로 운영되는 곳으로, 네 사람은 이곳에서 그림을 배워보기로 했다.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네 사람.
선생님은 박원숙의 그림을 보고는 “그림을 그리셔도 되겠다. 보통 처음 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못 그리신다”고 칭찬했다.
이에 박원숙은 “용기를 주시네”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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