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영국으로 간 이종혁과 임형준이 아이스링크에서 몸개그를 펼쳤다.
10일 KBS2 ‘배틀트립’에선 이종혁과 임형준이 영국 리버풀을 찾은 모습이 방송됐다.
이종혁과 임형준은 밤에 아름다운 불빛으로 장식된 아이스링크를 찾았다. 임형준은 뒤뚱거리면서도 스케이트에 도전했다. 이종혁은 아이스링크로 나가지 못하고 서성대다가 용기를 냈다.
그는 “나이 먹은 사람이 잘못 타면 발목 나가요”라고 말했다. 이어 임형준과 이종혁은 손을 꼭 잡고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남남커플로 변신, 로맨틱한 풍경을 연출하며 웃음을 안겼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배틀트립’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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