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불청’의 청춘들이 3주년 특집에 앞서 보건증 검사에 나섰다.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방영 3주년을 맞아 수타면에 도전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간 청춘들과 함께한 귀인들에게 근사한 한 그릇을 대접하기 위함. 다만 이를 위해선 보건증을 필요로 했다.
보건증 검사에 앞서 청춘들은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다. 악명 높은 항문검사 때문.
이에 유경험자인 김부용은 검사 노하우를 전하고 직접 포즈를 취해 보이는 것으로 청춘들을 도왔다.
그 결과 청춘들은 무사히 검사를 마쳤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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