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 유명 배우 배우 타마키 히로시(38)가 품절남이 된다.
21일 일본 닛칸스포츠 등 보도에 따르면 타마키 히로시는 6세 연하의 배우 키나미 하루카와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주변인들에게 결혼 계획을 알린 상황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일본 후지TV 스페셜 드라마 ‘여자의 훈장’에 함께 출연한 계기로 친분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타마키 히로시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한 실력파 배우. 2006년 후지TV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엘리트 음대생 치아키 신이치 역을 맡아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타마키 히로시의 피앙세인 키나미 하루카는 2004년 배우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으며 연극 무대에서도 활약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Vol.1’, 키나미 하루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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