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절정의 미모를 과시한다.
7일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Remember me’ 두 번째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페미닌 스타일의 믹스매치된 블랙 컬러 의상을 입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은 도도하면서도 촉촉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오마이걸의 역대급으로 물오른 미모와 몽환적이고 로맨틱한 무드가 조화를 이뤘다.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마이걸은 앞서 공개했던 청초한 분위기의 티저와는 상반된 다크함 입은 몽환적인 소녀미를 드러냈다. 오마이걸의 새로운 걸크러시를 예고했다.
오마이걸의 미니 6집 앨범 타이틀곡 ‘불꽃놀이’는 소녀들이 간직하고 있던 기억들을 행복, 설렘, 애절함, 기다림 등의 다양한 감정을 다이나믹하게 풀어낸다. 앨범은 오는 10일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주)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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