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서강준이 새 인연을 만나 새 인생을 시작했다.
3일 방송된 JTBC ‘제3의 매력’에선 준영(서강준)의 두 번째 시작이 그려졌다.
준영이 원 테이블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첫사랑 영재(이솜)와 이별 후 준영은 포르투갈에서 새 인연을 만난 바. 준영을 만나고자 포르투갈로 날아온 세은(김윤혜)이 그 주인공이다.
원 테이블 레스토랑 셰프로 새 출발을 하는 준영에 친구 상현(이상이)은 “이래서 처자식 먹여 살리겠냐?”라고 꼬집었다. 이에 준영이 “요리를 돈 벌려고 하냐?”라고 받아치면 상현은 “이기적이고 뻔뻔한 놈. 세은 씨는 너 같은 놈이 뭐가 좋다고 꽃 같은 20대를 너한테 바치고 4년이나 장거리 연애를 하고”라고 혀를 찼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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