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탐나는 크루즈’ 김지훈과 빅스 혁이 풍선 500개 만들기에 당첨됐다.
22일 방송된 tvN 주말 예능 ‘탐나는 크루즈’에서는 김지훈과 빅스 혁이 ‘엔터테인먼트 크루’가 돼 ‘벌룬 파티’ 준비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담당자는 두 사람에게 오늘 도와줄 일은 풍선 500개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풍선지옥(?)에 당첨된 두 사람은 흠칫 놀랐고, 다행히 기계가 있다는 말에 안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기계를 사용하고도 풍선만들기는 쉽지 않았고, 김지훈은 “손에 쥐날 것 같다”, 혁은 “적성에 안 맞는 것 같다”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탐나는 크루즈’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