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 싱어송라이터 유이(yui,31)가 2월초 넷째를 출산했다.
3일 일본 스포츠호치 보도에 따르면 유이는 2월초 도쿄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유이는 “첫 딸이어서 기쁨도 더 큰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이는 당분간은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나 컨디션 회복 정도를 보면서 여름 이후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는 전했다.
2005년 가수로 데뷔한 유이는 2006년 드라마 ‘태양의 노래’의 주연으로 발탁돼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 밴드 플라워 플라워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여름 이혼한 전남편과 사이에서 쌍둥이 형제와 셋째, 모두 세 아들을 둔 유이는 지난해 9월 헬스클럽 개인 트레이너인 30대 일반인과 결혼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태양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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