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보다 유닛 블락비 바스타즈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블락비 유닛 그룹 블락비 바스타즈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멤버 피오, 유권, 비범으로 구성된 블락비 바스타즈는 지난 3월 29일과 30일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콘서트 ‘WELCOME 2 BASTARZ’(웰컴 투 바스타즈)를 열었다. 세 멤버는 다양한 곡으로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새 타이틀곡 ‘Help Me’(헬프 미)를 비롯해 ‘From Seoul’(프롬 서울) 등 세 번째 미니앨범 ‘I’m a mess.’(아임 어 메스)에 수록된 곡을 선곡하기도 했다.

블락비 멤버들의 우정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29일 공연에는 태일, 30일 공연에는 박경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블락비 바스타즈는 신곡 ‘Help Me’(헬프 미)로 활동을 벌인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KQ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