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가수 경리가 FA 소감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경리는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마무리 되고 무소속이라고 얘기했다.
경리는 “얼마 전에 회사 계약이 끝나서 프리한 상태다. 저에 대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활동하면서 못 즐겼던 것을 하고 있는 중이다”고 말했다.
경리는 지난 2012년 나인뮤지스 멤버로 합류해 활동해왔다. 7년 만에 몸 담은 소속사 스타제국을 떠났다.
또한 이날 경리를 보기 위해 팬 4명이 모였다고. 경리는 “예전에 활동할 때는 꽉 찼다. 지금은 회사가 없으니깐 제가 SNS로 공지했다”고 설명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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