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가 건강도 기분도 좋아지는 족욕에 도전한다.
15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08회는 ‘보통날의 기적’이라는 부제로 윌벤져스 윌리엄, 벤틀리 형제와 샘 아빠가 족욕을 하며 몸과 마음의 힐링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샘 아빠는 윌벤져스 형제와 함께 족욕을 할 수 있는 한방카페를 찾는다. 윌리엄은 양머리까지 제대로 갖추고 벤틀리는 족욕탕에 몸까지 담그려고 하는 등 족욕의 매력에 푹 빠져 제대로 힐링을 즐긴다.
윌벤져스 형제는 한방 간식들도 맛본다. 꿀에 절인 떡과 유과까지, 보기만 해도 달콤한 간식 앞에서 윌벤져스는 형제 전쟁을 펼칠 예정이다.
족욕을 하는 윌벤져스의 귀여운 모습은 이날 오후 9시 15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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