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배우 이세영이 MBC 새 드라마 ‘카이로스’ 출연 제안을 받아 열일 행보를 기대케 한다.
이세영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6일 TV리포트와 전화통화에서 “‘카이로스’는 이세영이 출연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다. 역할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당해 충격에 빠진 서진과 한 달 전 과거에 살고 있는 여자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로맨틱 판타지 스릴러다.
이세영은 지난해 tvN ‘왕이 된 남자’, SBS ‘의사 요한’ 등을 통해 새로운 연기를 보여줬다. 그는 지난달 11일 첫 방송한 tvN ‘메모리스트’에서 유승호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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