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월드투어 서울공연 2차 선예매가 시작됐다.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양일간 펼쳐지는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SEOUL’은 블랙핑크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오프라인 콘서트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차 선 예매는 BLINK MEMBERSHIP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미가입자를 위한 일반 예매는 31일 오픈된다.
26일 블랙핑크 멤버들은 공식 SNS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드디어 블링크를 만날 시간이 왔다.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특별한 무대가 기다리고 있으니 놓치지 말아 주시길.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뵐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렌다”고 밝히는 것으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9월, 정규2집 ‘BORN PINK’로 컴백한다.
해당 앨범이 선주문 200만 장을 달성하며 커리어 하이 기록을 예고한 가운데 지난 21일 선 공개된 ‘Pink Venom’의 경우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스포티파이 톱 송 글로벌 차트 3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사진 = 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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