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다시 만난 세계’ 신수호의 반전 정체가 공개됐다.
3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AS 기사에서 경영본부로 발령을 받은 길문식(신수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늘 작업복을 입고 다니던 길문식의 달라진 모습. 정정원(이연희), 홍진주(박진주), 신호방(이시언)은 놀랐다.
“구내식당에서 밥 먹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진주는 문식에게 호감을 가졌다. 이후 더 큰 반전이 등장했다. 똑같이 작업복을 입고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던 아저씨가 그룹 회장님이었던 것.
특히 회장님이 길문식의 아버지라는 것이 밝혀지며 놀라움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다시 만난 세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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