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싱글와이프’가 일반인과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
26일 SBS 예능국에 따르면, ‘싱글와이프’는 일반인과 함께하는 특집을 준비 중이다. 스타의 아내와 함께할 여행 메이트를 선발할 예정.
‘싱글와이프’의 콘셉트는 아내들의 낭만 일탈이기 때문에, 여행 메이트 또한 기혼자여야 한다. 육아와 가사에 지친 아내들과 스타의 와이프가 함께 여행하며 공감대를 쌓고 힐링을 하게 되는 것.
현재 ‘싱글와이프’에는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 남희석의 아내 이경민 씨, 이천희 아내 전혜진, 김창렬의 아내 장채희 씨, 서현철의 아내 정재은이 출연 중이다. 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날 참가자들을 선발, 새로운 그림을 예상케 한다.
최근 tvN ‘윤식당’, JTBC ‘효리네 민박’ 등 일반인이 참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증가하는 추세로 ‘싱글와이프’에도 큰 반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싱글와이프’ 일반인 특집은 참가자가 선발되면, 9월 중순 여행을 떠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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