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가수 신유가 미모의 모친을 공개했다.
13일 MBC ‘세모방’이 방송됐다. 이날 목포버스X세모방 공동 프로젝트 ‘어디까지 가세요?’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트로트가수 신유가 함께 했다. 이날 버스에서 팬심충만 아버님과 만난 신유는 저녁초대까지 받았다. 40년 된 부부의 집을 방문해 금술 좋은 부부와 대화를 했다. 부부 중 아내는 오래전 가수가 꿈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유는 자신의 부모님 역시 가수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머님은 70년대 그룹 ‘허니비시스터즈’의 리더였다”고 말했고 그의 어머니 조성자 씨의 활동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또한 “저도 부모님의 좋은 면을 물려받아 노래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세모방’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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