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2PM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6인조로 완전체 출격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측에 따르면 2PM은 오는 19일 강원도 평창군 메달플라자에서 열리는 ‘헤드라이너쇼’에 참석한다. 이번 무대는 여섯 멤버가 올라 더욱 남다르다.
멤버 택연은 2017년 9월 군입대했지만,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육군 공연 지원 요원’으로 국가적 행사 참가를 허락받은 것.
6일 소속사 측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헤드라이너쇼는 택연 혼자 출연 예정이었다. 하지만 소식을 접한 2PM 멤버들이 택연을 위해 흔쾌히 동반 참여 의사를 밝혀 완전체 무대가 성사됐다”고 전했다.
2PM은 이번 무대에 참석하며 별도의 출연료를 받지 않는다.
최근 2PM은 군복무 중인 택연을 제외하고 다섯 멤버가 JYP엔터테인먼트와 두 번째 재계약을 마쳤다. 이와 함께 ‘JYP 대외협력 이사’ 직함을 얻게 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JYP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