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신혼부부 미나 류필립의 신혼집이 대 공개됐다.
7일 KBS2 ‘살림남2’에선 미나 류필립 부부가 첫 등장했다.
부부의 러브하우스는 2층집으로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으로 꾸며져 있었다. 이날 미나가 1층에서 폴 댄스에 몰두 중인 모습을 보인 가운데 2층은 서재와 침실 등 부부만의 공간으로 가득 차 있었다. 멋스런 테라스도 갖췄다.
이들은 17년의 나이 차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이다. 류필립은 미나와의 첫 만남에 대해 “처음 본 순간 내가 꿈꿔왔던 이상형이었다”라고 회상,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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