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브라운아이드소울이 11년 만에 다시 채웠다.
7일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 측에 따르면 지난 5월 5일, 6일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소울 워크(SOUL WALK)’를 개최했다. 이는 전국투어의 시작.
소속사 관계자는 “8년 만에 마련한 봄 콘서트다. 그리고 11년 만에 다시 찾은 연대 노천극장 콘서트. 브아솔 본인들에게도 팬들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갖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중창 그룹의 매력을 보여준 브라운아이드소울은 4인 4색 개인 무대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뽐냈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음악의 여정’을 볼 수 있는 구성을 보였다.
서울 공연을 끝낸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전국투어 ‘소울 워크’로 5월 19일 대전, 26일, 27일 대구, 6월 2일 수원, 16일 광주, 30일 부산을 찾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롱플레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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