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홍수아와 강은탁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12일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선 세나(홍수아)와 정한(강은탁)의 과거가 그려졌다.
에밀리(정혜인)의 등장에 세나는 경악한 모습이었다. 세나와 정한의 첫 만남 당시 에밀리도 현장에 있었다.
미국생활 중 정한이 괴롭힘을 당하는 세나를 구한 것이 발단. 당시 세나는 정한에 적대감을 보였으나 어느 순간부터 연인이 되어 있었다.
정한과 함께 살기로 했다며 에밀리의 곁을 떠난 것. 에밀리는 정한과 세나가 이별한 걸 알고는 “그런 남자를 버렸다는 거지?”라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