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신예 걸그룹 체리온탑이 ‘제49회 한국전자전’에 참가한 ‘소닉티어’ 부스 무대에 올랐다.
지난 24일 체리온탑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한국전자전’에 참가한 ‘소닉티어’ 부스 무대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닉티어 부스에 오른 체리온탑은 세계 최초 10.2채널 사운드 시스템이 설치된 라이브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해 실감음향 시스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날 부스에 많은 인파들이 몰려 화제를 모았다.
체리온탑은 이번 무대에서 통통 튀는 데뷔곡 ‘하이파이브’(HI FIVE)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직접 제품 시연회에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전자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전자, IT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자부문 최대 국제행사로 행사에 참가한 ㈜소닉티어는 입체음향 전문기업으로 영화, UHD 방송, 소비자 등 시장에서 음향 관련 저작, 송출 재생 기술을 보유한 실감음향 알고리즘 기업이다.
유, 이안, 윤슬, 나예 4명으로 구성된 체리온탑은 해외에서 먼저 주목 받고 있는 그룹으로 첫 디지털 싱글 ‘하이파이브’(HI FIVE)의 유튜브, 네이버 TV 컨텐츠 등 총 조회수가 100만을 기록하며 앞으로 펼칠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는 신인 걸그룹이다.
체리온탑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오후 1시에도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18 한국전자전’ ‘소닉티어’ 부스 무대에 오른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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