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나은이가 태권소녀로 변신했다.
2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박주호와 딸 나은이, 아들 건후가 함께 태권도장을 찾은 모습이 방송됐다.
어릴 때 태권도를 배운적이 있다는 박주호는 딸 나은이가 태권도를 배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나은이는 특유의 붙임성이로 주변의 언니오빠들에게 먼저 인사를 했다. 나은이는 다른 아이들의 폭풍관심을 받으며 눈길을 모았다. 나은이의 도복 띠가 풀어지자 서로 자신이 매주겠다고 가위바위보까지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나은이는 발차기도 척척 잘해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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