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해설가 최현호가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와의 이색 인연을 공개했다.
최현호는 1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의 특별한 인맥을 공개했다.
최현호는 “아내가 외국 친구의 가이드를 부탁하더라. 누구냐고 아니 ‘오빠도 알 거야. 제시카 알바야’라고 했다”라고 입을 뗐다. 이에 최현호는 장난하지 말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최현호는 “그런데 제시카 알바가 직접 내 눈앞에 나타난 거다. 정말 놀랐다. 그 알바가 이 알바가 맞구나 싶었다”라며 당시의 놀라움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