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민우혁과 손준호가 이장희의 노래로 무대를 꾸미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9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전설 이장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민우혁과 손준호는 이장희의 ‘슬픔이여 안녕’무대를 선보였다.
뮤지컬 배우답게 노래의 멜로디를 서정적으로 소화해내며 무대를 압도한 두 사람. 이어 파워풀한 가창력까지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이날 민우혁과 손준호는 육중완 밴드를 393표로 이기고 1승을 차지했다. 이어 세 번째로 출격한 아스트로는 화려한 ‘장미’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민우혁과 손준호의 393표를 넘지는 못했다. 민우혁과 손준호는 2연승을 이어가며 뮤지컬 스타 특급 듀오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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