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미주투어를 하기에 앞서 저희가 한국적인 매력을 담은 곡을 발매할 수 있어서 좋다. 한국적 매력을 전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원어스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새 앨범 ‘FLY WITH US’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미주투어에 대한 계획을 알렸다. 원어스는 오는 11월 미국 6개 도시에서 열리는 미주투어를 준비 중이다.
멤버들은 “미주투어는 현지 팬들이 먼저 불러주셨다고 들었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게도 가게 됐다. 뉴욕 시카고 댈러스 등의 도시에 방문하게 됐는데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또 “미주 투어를 앞두고 한국적인, 동양적인 멋스러움을 담은 곡을 발표할 수 있어서 좋다. 미국에 계신 팬들이 한국의 멋을 더 아시면 좋겠다. 저희도 그걸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미소지었다.
원어스의 이번 타이틀곡 ‘가자’의 매력포인트로 “추임새, 한국의 멋을 살린 의상, 포인트 안무가 있다. 이것들을 모두 보시면 즐겁게 무대를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원어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FLY WITH US’는 3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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