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아이리스(IRIS)가 새로운 앨범과 함께 컴백한다.
24일 소속사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ASTORY Entertainment)는 “아이리스가 12월 31일 오후 12시 새 디지털 싱글 앨범 ‘LOVE GAME’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LOVE GAME’은 지난 10월에 발매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지금이라도’이후 1년 2개월 만의 공개하는 것으로 오랜 준비 끝에 발표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된다.
3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LOVE GAME’은 70~80년대 부흥기의 낭만을 담은 CITY POP 장르의 곡으로 본래의 CITY POP의 구현이 아닌 2019년도에 맞는 아이리스만의 특별한 색깔을 보여주는 레트로 느낌과 현대적인 팝을 섞은 ‘뉴트로 (Newtro)’ 스타일의 곡이다.
이번 앨범에도 작사 작곡에 참여한 아이리스는 ‘LOVE GAME’을 통해 이전 곡들과는 상반된 가사말과 멜로디로 보다 더 성숙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24일 정오 첫 번째 티저를 시작으로, 오는 31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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