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지희 기자] ‘뭉쳐야 찬다’가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10.5%보다 0.3%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이자 ‘뭉쳐야 찬다’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톱7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노지훈, 나태주, 박현빈, 진성 등이 ‘어쩌다 FC’와 축구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스터트롯’ 팀은 임영웅, 노지훈 등 부상 투혼에도 1점 차로 아쉽게 패배했다.
유지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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