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또다시 불화설에 휩싸였다.
앞서 기존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남편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언팔로우(친구끊기) 한 사실이 알려지며 ‘이상 기류’가 감지됐다.
이런 가운데 5일 조수애 아나운서의 계정이 삭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또다시 불화설이 제기되고 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그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데이트 사진 등을 올리며 공개적으로 부부애를 과시해온 바 있다. 조수애와 박서원 대표는 2018년 12월 8일 결혼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으나 결혼으로 돌연 회사를 그만뒀다.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직책을 맡고 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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