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미선임파서블 MISUN:IMPOSSIBLE’ 채널
개그우먼 박미선이 고급 펜트하우스 리뷰 영상에서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 5일 유튜브 ‘미션임파서블’ 채널에는 ‘천서진 각오하는 게 좋을 거야… 박미선도 펜트하우스 입주했거덩… ㅣ 1박에 650만 원 펜트하우스 리뷰’ 영상이 게재됐다.
박미선은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패러디하면서 콘래드 서울 호텔의 실제 펜트하우스를 리뷰했다.
1박에 무려 650만원인 펜트하우스 내부는 고급스럽고 웅장한 분위기였다.
유튜브 ‘미선임파서블 MISUN:IMPOSSIBLE’ 채널
박미선은 “세계에서 유명한 스타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윌 스미스 해외 헐리웃 셀럽들 유명한 사람들 무조건 여기서 잔다고 하거든. 내돈내산 진짜 돈 내고 와서 보여주고 싶었어”라고 얘기했다.
메인룸과 야경이 보이는 욕실 등 내부 이곳 저곳을 살펴보던 박미선은 “VIP에게만 보내주는 애프터 눈 티 세트. 맛이라도 한 번 볼까?”라며 룸서비스를 소개했다.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애프터 눈 세트에서 박미선은 여러 케이크와 쿠키를 맛봤다.
그러던 중 PD가 “선배님 저희 이제 슬슬 마무리 하셔야 합니다. 1시간만 빌렸어요 5분 남았어요”라며 퇴실시간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박미선은 “헐 대박 저거 다 먹지도 못했는데 그럼 어디 비닐 같은 거 없니?”라며 케이크와 쿠키가 차려진 테이블로 달려갔다.
그러면서 면보에다 과일을 주섬주섬 챙겨 담으며 억척스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남헌 기자 knh3298@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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