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김지석이 엄친아 형 김반석 씨를 소개했다.
9일 tvN ‘문제적 남자’에선 WPC 챔피언 곽승재 씨가 출연해 뇌풀기를 함께했다.
곽 씨가 어릴 때 꿈으로 수학자를 꼽으며 “수학을 좋아했다”라고 밝힌 것이 발단이 됐다.
김지석의 형 김반석 씨가 옥스퍼드 수학과 수석 출신. 이에 김지석은 “난 거기까지밖에 모른다”라며 “우리 형도 스도쿠를 잘하는데 역시 나랑 안 맞는구나, 그런 걸 느꼈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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