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경규가 동포애를 과시했다.
1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호주 시드니 여행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나눠져서 마켓을 둘러봤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이경규는 홀로 방황했다. 이때 모자를 파는 사람이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자, 이경규는 반가워했다. 그리고 그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30초 만에 모자를 구매했다. 쑥스러운 이경규는 “용만이가 쓰는 모자가 부러웠다”고 말했다.
이후, 이경규는 군만두를 파는 한국인들을 만났다. 그는 또 바로 사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하나씩 나눠주면서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JBC ‘뭉쳐야 뜬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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